자유게시판
내용
태풍 볼라벤 영향으로 저희 조롱박이 와르르 떨어졌
비닐하우스도 강풍에 파손되어 앙상한 뼈대만 앙상히 남
았네요...
강물만 유유자적하니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참 평화롭
고 아침엔 고요함까지 거대한 자연앞에 연약한 인간임을
새삼 느껴봅니다
요번 태풍에 열매가 떨어지면서 살짝 고민 속에
또 얻어짐 분명히 있을거라 믿네요
축제 한번씩 할때마다 경험이 차곡차곡 쌓여져 인생관도
풍부하겠지요 .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