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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중에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마을이지만 국내 최대조롱박 산지이며 세계적인 조롱박축제를 준비중인 청양 알프스마을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하절기 휴양지로써의 여름철 가족,단체이벤트 준비를위해 조롱박 축제를 여느때보다 더 큰 스케일을 구상하는걸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그 규모는 아직까지 국내어디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세계적 규모로 마을 전체가 조롱박 축제의 장을 연상하게 하였습니다.
여기서 준비상황을 들러보고 우리 기관에도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정서함양과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산책로 주변에 조롱반 터널을 만들어보고자 황준환 대표님께 다양한 조롱박 묘종을 부탁하여 제공받아 가꾸게 되었습니다.
산책로 주변에 터널을 만들고 그 귀한 묘종을 직원들끼리 잘 심고 가꾸어서 세상밖으로 나온 조롱박이 지금은 어느덧 그 자태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 그중에 단 한개도 소실이 없었다는 점....~~~)
중간에 가물어서 고비도 있었지만 물주는 횟수를 늘리고 땅이 마르지 않도록 노력과 심혈을 기울인 끝이 지금의 결과가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는 알프스마을 조롱박 개장일 8월1일부터 한달동안이 많이 기다려 지네요..
우리 직원들한테도 공지하였지만 시간나시면 가족단위로 기까운곳 이곳으로 피서를 떠나보시라고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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