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사항 드립니다.

> 이번에 여름 휴가에 청양쪽을 가게 되어 인터넷을 통해 둘러보다 좋은 곳을 발견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 가족이 아이까지 4명인데 따로 체험 신청이나 이런 부분은 어려운건지요? 그리고 아이들(3,6살) 데리고 갔을 때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게 어느게 있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8월 14일에 갈까 합니다.^^ >

안녕하세요..염성빈님.

알프스마을 관리자입니다.

알프스마을에 오신다니 환영합니다.

축제장 입장료만 내시면

2km가 넘는 터널에 세계 각국의 각양각색의 조롱박을

4월 봄부터 키워서 이제 한껏 자태를 뽐내고 있는 

박과 박꽃들을 보실수 있고,

박공예품과 박등 전시품 관람도 하실수 있습니다. 

부모님들께는 예전 어릴적 기억과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끼고,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조롱박을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 농촌의 멋스러움을 느낄수 있는 체험이 될수 있답니다.

또한 수영장과 냇가 평상을 무료로 사용하실수 있으니

물놀이 용품도 잊지말고 챙겨오시구요.

축제 기간에는 따로 체험 신청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축제장 안에 별도의 요금을 지불하시면

승마체험, 조롱박에 그림그리기 체험, 박화장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음식(박냉국수, 박칼국수, 박탕수, 박튀김, 박잎전)

또한 맛보시고-박피클, 박깍두기 서비스,,

박등 전시장 내 알프스카페에서 시원하게 박눈꽃빙수나

박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여유롭게 한잔 즐기세요.

그럼 알프스마을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