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9일날 모처럼만에 가족들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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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여 즐거운마음에 입장을하여 얼음으로 만든여러작품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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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만든 멋진작품을 감상하니 가슴이 확트이는것같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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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s썰매를 타고싶다하여 자유이용권을 구매후 아이들만 입장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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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도 요금을 만원받더라고요 사실 몇가지안되는종목 어른들이 타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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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워서 아이들만 들여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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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후 막내아이가 울고나오더라고요 왜그런가하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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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썰매를타다 머리를 딱딱한눈에 부딛혀 많이아팠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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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중요한건 그많은 안전요원의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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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보호자로써 못들어가게 했으면  주최측에서 관리를 해야 하는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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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난감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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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를 멀리하고 아이를달래고 여기저기구경만 하자하고 돌아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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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튜브타고내려오는 썰매장에서 역시 사고가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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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다내려와서 어떤아이이빨과 다른아이 머리와부딛히는사고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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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불감증의 단어가 딱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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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보조원들을 보니 젊은아르바이트생들로 꽉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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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언행 말투 건들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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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안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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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여러..어른들주최로 하는것인지는 잘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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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요원을 좀더 많이 배치해서 그러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였으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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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째 하는행사치고 어수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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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양평에있는 마을행사는 그곳에 사시는 마을 어른들이 직접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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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여하여 통솔및 진행을 하니 믿음도가고 안전에 대한교육도 철저히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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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멀리 와서 즐거운체험을하려 왔는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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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국가들이 대한민국에 여행을 많이 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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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얼음축제도 세계적으로 거듭날수있도록 좀더 체계화된 안전교육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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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있는 기획으로 승부하면 반드시 지금보다 더 좋은명소로 거듭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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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마을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오셨을 텐

 

데...아이가 다쳤다고 하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안전요원들교육과

 

확충에 더욱 힘을 쏟고 말씀하신 사항들을 더욱 시정해 나가는 알프스

 

마을이 되겠습니다.